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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팔당 맛집] 동동국수집, 매콤한 국물이 땡기는 날에 육칼 어때요?
팔당으로 드라이브를 하러 나갔다가 배가 고파 급하게 검색을 해서 찾은 곳입니다. 오늘의 첫 식사이기도 해서 면보다는 한식으로 골라보았습니다. 왠지 '맛있는 녀석들'에서 나왔다고 하면 신뢰감이 좀 더 올라가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? 찾다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선택한 식당이었는데, 어떤 곳이었는지 같이 둘러보실까요? 동동국수집 입구입니다. 직원분들 사진을 입구에 크게 붙여 놓은 것을 보니,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기대감도 같이 올라갑니다. 그럼 이제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. 메인 메뉴가 육개장인 것 같고, 육곱탕이라고 해서 육개장에 곱창과 양이 들어간 신메뉴가 출시된 것 같습니다.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여기에서도 느낄..
2022. 4. 23. 00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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